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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안에 있던 사람이 직접 열어줬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도둑의 동료였다고 결론 내려도 될까요?

문제
한밤중 미술관을 지키던 경비원에게 두 사람이 찾아왔다.
경비원은 두 사람을 도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들어온 두 사람은 경비원들을 제압했고 작품들을 가져갔다.
이 문제에서 경비원이 그들과 공모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경비원은 왜 낯선 사람들을 안으로 들여보냈을까?
힌트 1
두 사람은 야간 관람을 하러 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경비원이 대응해야 할 일이 생겼다는 식으로 자신의 방문을 설명했습니다.
힌트 2
입고 있던 옷과 주장한 직업을 함께 생각해 보세요.
범죄를 막는 사람처럼 보였지만, 실제 신분은 달랐습니다.
정답
두 사람은 경찰 제복을 입고 소란 신고에 대응하러 왔다고 주장한 범인들이었습니다.
경비원은 그 말을 믿고 안으로 들였습니다.
도둑을 알아보고도 문을 연 것이 아니라 경찰이라고 여긴 사람에게 문을 연 겁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게임 진행에 맞게 주변 설정을 단순화했습니다.
진행자용 핵심 질문
“두 사람은 실제 경찰이었나요?” → 아니요.
“경찰처럼 보이는 복장이 중요하나요?” → 예.
“신고 때문에 왔다고 주장했나요?” → 예.
“문을 강제로 부쉈나요?” → 아니요.
“경비원이 도둑인 줄 알면서 도왔다는 설정인가요?” → 아니요.
제복과 거짓 신분을 함께 짚으면 정답입니다.
사건을 아는 사람이 특정 용의자 이름을 말하더라도 그것을 정답으로 삼지 마세요.
이 문제의 공모 제외 조건은 게임을 위해 둔 조건이지, 실제 수사의 모든 의혹을 판정하는 문장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과 남겨진 빈자리
1990년 3월 18일 새벽, 미국 보스턴의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에 경찰 제복을 입은 두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미술관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경비원은 규정을 어기고 이들을 들여보냈습니다.
범인들은 경비원들을 제압한 뒤 작품 13점을 가져갔습니다.
FBI 기록도 위장한 신분과 도난 작품 수를 확인합니다.
이 글에서는 범행 동선이나 보안 장치를 무력화한 세부 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신분을 확인했다는 생각과 제복을 보았다는 사실 사이의 차이가 문제의 중심입니다.
2026년 9월 17일 확인한 미술관의 공식 안내는 이 사건을 여전히 미해결 도난으로 설명합니다.
빈 액자는 잃어버린 작품의 자리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이곳에서는 빈 액자도 사건을 전합니다.
게임에는 답이 있지만 실제 작품의 행방까지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확인되지 않은 범인 이름이나 인터넷의 추정은 정답 해설에 섞지 않았습니다.
출처와 다음 문제
가드너 미술관의 공식 도난 안내와 FBI 가드너 미술관 사건 기록을 대조했습니다.
다음 문제는 바다거북 스프 문제 총정리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여럿이 풀 때는 모임용 문제 12개와 진행자 힌트, 질문을 정리할 때는 바다거북 스프 진행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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