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의 가성비 티비. TCL 4K Mini LED TV 65인치 65C835 후기!

저희 집에 티비가 좀 오래돼서 바꿀 새로운 티비를 알아보던 와중

여러 커뮤니티에서 TCL 브랜드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쿠팡에서 세일을 하길래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정가는 약 150만원 정도 하지만, 저는 세일가로 125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역대 최저가는 98만원까지 내려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 TCL 고급라인이 우리나라에 안 들어오는 거였는데,

미국 규제 때문에 우리나라에 잠시 싸게 물량이 풀린 것이라서

더 이상 역대가 까지는 할인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 구매를 하면, 배송기사님이 직접 설치까지 해주십니다.

 

 

 

 

우선 티비가 굉장히 색감이 쨍합니다.

밝기도 낮에도 시청가능할 정도로 밝습니다.

홈에는 추천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이 나오고,

그 밑에는 자동으로 설치된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들어간 화면입니다.

넷플릭스를 보니 더 화질이 좋은 것이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TCL 티비는 Dolby vision과 atmos를 지원하니

Dolby vision과 atmos가 적혀있는 영상을 시청하면,

이 티비를 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리모컨입니다.

안드로이드 11이 탑재된 스마트 티브이답게

구글 어시스턴트가 있고, 

밑에는 OTT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OTT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CL 회사는 중국의 중소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티비와 동일한 성능의 티비를 다른 브랜드에서

구매하려면 적어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은 더 지불해야 할 만큼 가성비가 좋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만든 브랜드이다 보니, AS에 대해서 걱정을 했지만,

쿠팡에서 티비를 구매하면 2년의 패널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하니,

AS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티비에 대해서 자세한 성능이나 사양은 잘 모르지만,

티비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티브이가 크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티비를 새로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은,

TCL이라는 브랜드도 한번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