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소름 돋는 나폴리탄 괴담

Cha.cr

·

2023. 6.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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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스파게티를 의미하는 줄 알고 먹어보았는데,

알고보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설명하고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해하면 소름돋는 나폴리탄 괴담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의 시작은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 2ch에서 시작됩니다.

일본풍 경양식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이용한 괴담으로 

2ch의 괴담 스레드에 게시된 후 특유의 문체와 알 수 없는 내용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ある日、私は森に迷ってしまった。
어느 날,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夜になりお腹も減ってきた。
밤이 되어 배도 고파졌다.

そんな中、一軒のお店を見つけた。
그런 가운데, 한 가게를 찾아냈다.

「ここはとあるレストラン」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変な名前の店だ。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私は人気メニューの「ナポリタン」を注文する。
나는 인기 메뉴인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数分後、ナポリタンがくる。私は食べる。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なんか変だ。しょっぱい。変にしょっぱい。頭が痛い。
……어쩐지 이상하다. 짜다. 이상하게 짜다. 머리가 아프다.

私は苦情を言った。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店長「すいません作り直します。御代も結構です。」
점장: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数分後、ナポリタンがくる。私は食べる。今度は平気みたいだ。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는 멀쩡해 보인다.

私は店をでる。
나는 가게를 나온다.

しばらくして、私は気づいてしまった……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ここはとあるレストラン……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人気メニューは……ナポリタン……
인기 메뉴는……나폴리탄……

 

 

 

나폴리탄 괴담 해석

 

아직 이 괴담에 대해 명확한 해석은 나오지 않고,

여러가지 추측만 있을 뿐입니다.

 

신빙성 있는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약설

나폴리탄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마약류라는 해설입니다.

첫 번째 나폴리탄 요리에 약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처음 먹은 나폴리탄은 맛이 이상했습니다.

머리가 아픈 이유는 이때 약을 먹어서 그런것 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요리부터는 감각이 흐려져 원래는 이상해야 되는

나폴리탄의 맛이 맛있게 느껴진 것 입니다.

또한 마지막에 "인기 메뉴는.....나폴리탄....." 이라고 되뇌였던 부분은

이미 마약 중독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나폴리탄을 찾는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인육설

실제로 나폴리탄 파스타라는 요리가 있긴 하지만,나폴리탄이 사실 다른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해석도 존재합니다.나폴리탄의 단어는 "나폴리의", "나폴리 사람"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으므로,사실 나폴리탄 요리는 나폴리 사람으로 만든 요리가 아니냐는 추측입니다.짜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점과, 두 번째는 괜찮았다는 것이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나폴리탄 괴담이란, 사건의 전말을 숨기고 독자로 하여금 상상하게 하게 만드는 괴담을 말합니다.사람은 낯선 것과 불확실한것을 두려워 하는 본성이 있다고 합니다.나폴리탄 괴담은 오로지 이야기 만으로 사람들을 두렵게 하기에굉장히 독창적이고 재밌는 괴담인 것 같습니다.

 

이제 몇 가지 나폴리탄을 더 소개를 하고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폴리탄 괴담 

 

붉은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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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맑은 날의 오후, 길을 걷고 있는데 붉은 세면대를 머리에 이고 있는 남자가 걸어 왔습니다.
세면대 안에는 물이 가득 들어 있었고, 남자는 그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매우 조심스럽게,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고 있던 나는 용기를 내어, 그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실례합니다만, 당신은 어째서 붉은 세면대를 머리에 이고 걷고 있습니까?"
그러자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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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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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
작은 새가 지저귀는 숲 속을, 한 명의 소녀가 달리고 있었다.
「엄마! 어디에 있는 거야? 」
외치는 소녀. 하지만 대답은 없다.
그러던 중 소녀는, 어떤 집 앞에 겨우 도착했다.
「여기지! 여기에 있는거지! 」
그렇게 말하며 소녀는 문을 열었다.
하지만 거기에 있던 것은, 단지 하나의 일기장.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 우두커니 놓여져 있다.
소녀는 살그머니 손에 들어, 읽기 시작했다.

5월 16일
내일은 즐거운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가득. 정말 기대된다.

5월 17일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5월 18일
어제는 매우 즐거웠다.
산타씨에게 선물을 잔뜩 받았다.
그렇지만 이상한데. 그 선물 어디에 둔 거지?

9월 33일
시계의 바늘이, 천천히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고 있어.

12월 65일
오늘은 밖에 나와 보았어.
그랬더니 사람이 많이 있었어.
아주 많이 있었지 뭐야.
그런데 모두들 이상한 색이었어.
어째서일까?

소녀는 돌연, 일기장을 덮었다. 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그래. 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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