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 MARYSOL

Cha.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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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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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을 오랫만에 다녀왔다.

기장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다.

바닷가를 따라서 카페들이 죽 들어서 있는데,

차를타고 지나가던 도중 처음보는 카페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MARYSOL 이라는 카페였다.

 

 

 

 

건물이 꽤 높다. 4층으로 이루어진 카페이다.

꼭 회사 건물처럼 생겼다.

 

 

 

 

건물에 들어서자 마자, 굉장히 많은 종류의 빵들이 반겨준다.

빵들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나는 딸기생크림 크루아상과, 더블쇼콜라, 초코라떼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을 받고, 3층으로 올라갔다.

 

 

 

 

내부인테리어는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회사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주었다.

카페 안에는 젊은 사람들보단, 아주머니나 아저씨 등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았다.

 

 

 

 

 

사실 디저트의 가격이 그렇게 싼편은 아니었다. 

빵 한개에 6000~7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먹어보니, 그정도의 가격이 이해가 되었다.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었다.

 

 

 

탁 트인 오션뷰가 있어서 사진도 잘 찍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션뷰가 있는 카페에 가고 싶거나, 맛있는 빵을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카페인것 같다.

 

 

Open 10:00~close 21:00

www.instagram.com/cafe_mary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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