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 카페 하녹(ha:nok)

 

부산 기장군에 한옥을 모티브로 한, 카페 하녹을 다녀왔다.

각종 전통 차, 식혜, 떡 구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전통음식이 많아서 부모님이나, 가족단위로 오기 좋은 카페이다.

 

 

    목차

 

 

 

한옥을 모티브로 한 카페

 

기장 주변에 방문할 카페를 검색해보았다.

기장주변에는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가 해안을 따라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하지만, 오션뷰는 너무 자주 방문하기도 해서,

특색있는 다른 카페를 알아보다가

한옥을 모티브로 한 카페 하녹을 발견했다.

 

카페는 생각보다 외진 곳에 있었다.

따라서 이곳을 방문하려면 차가 필수적으로 있어야한다.

주차장은 2곳으로 이루어져있어 주차공간은 부족하지 않았다.

 

 

 

 

카페로 들어서니 고풍스러운 한옥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사랑채이고, 본채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건물 밖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밖에서 한옥의 경치를 보면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특히, 한옥이 모티브라서 그런지 전통음식을 판매하는데,

따라서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있어서 더욱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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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디저트

 

겨우 자리를 잡고, 아메리카노, 이천쌀라떼, 앙버터, 

크림치즈곶감호두말이를 주문했다.

 

 

 

 

앙버터는 곰돌이 모양과 토끼모양이 있는데,

곰돌이 모양으로 주문했다.

저렇게 데코레이션이 있어서 더 귀여웠다.

나는 곶감말이를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는데,

솔직히 내 기대만큼 맛있진 않았다.

나머지 음식들도 그렇게 특색있진 않았다.

전통차를 주문했으면 달랐으려나.

다음에는 전통차를 먹어봐야겠다.

 

 

결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급속도로 찾아오고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한옥을 보며 여유를 부리니

기분이 참 좋았다.

 

부모님을 모시고, 한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전통차와 전통음식을 먹고싶은 사람은

카페 하녹을 방문하길 바란다.

 

 

 

 

<위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a.nok_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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